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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몸의 주인되기 15 - 잘자기 (불면증1)

      작성자 : 관리자 E-mail : ossanai2@naver.com 작성일자 : 2023-11-05 20:12:25


      잘먹고 잘싼다...정말 중요하다고 내내 말씀 드렸습니다. 이것은 그래도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음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어떤 음식이 중독되었더라도 강한 의지로 이겨 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잘 자기'는..조금은 의지와는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저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여러분에게 안내할 수 있는 자격이 될까 생각했지만, 거꾸로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잘 안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알고, 더 잘 안내할 수 있으니깐요 ㅎㅎ

      물론 제가 수면제 먹을 정도로 중증이거나, 노이로제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
      생각이 많고, 예민하고, 감정적이어서 약간의 자극과 일이 생기면 잠을 못자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나름대로 해석과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완전 해결한 건 아니지만, 방향은 잡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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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잠잘 수, 잠잘 면......눈꺼풀을 내려뜨려 닫고, 편안하게 쉬는 듯 잠을 잔다..

      요즘 시대에 정말 수면 장애로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잠들기 힘들다는 분,  잠은 쉽게 들어도 또 쉽게 깬다는 분, 비몽사몽간에 깊이 잠을 못드는 분,  잠을 잘 잔다 생각하지만 아침에 몸이 천근만근인 분...

      이러한 수면 장애로 몸이 충분히 쉬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제를 비롯해, 수면 유도제 등 약을 드시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잠을 자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요.

      그에 관한 의료적 치료방법과 약, 도구 등 불면산업도 엄청나게 호황입니다.

      그래도 수면장애 환자는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근본적인 원인 해결 없이, 그저 약(수면제)으로 해결하는 건, 임시 방편이고 결과적으로 병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치매의 위험을 더 높이기도 합니다.

      불면이 원인에 대해서는 엄청난 이론과 지식들이 많습니다. 

      각설하고...

      불면의 큰 그림은 과부하입니다. 특히
      심장과 뇌의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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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씁니다. 뇌가 과부하 걸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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