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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몸의 주인되기 11>- 짤싸기(똥)

      작성자 : 관리자 E-mail : ossanai2@naver.com 작성일자 : 2023-10-01 12:54:40


      추석 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계시고요? ㅎㅎ

      다양한 음식에 가족들이 모이기도 하고, 또는 혼자 이것 저것 여유있는 시간을 즐길 수도 있으시겠네요.
      운동을 안하고 빈둥거리기도 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밀린 운동을 할 수 도 있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 각자의 삶을 살아가실 텐데요..

      음식얘기하다가...갑자기 
      '똥' 얘기를 하면 역겨운 느낌이 들 수 있겠지만, 사실 똥은 우리 몸의 '생체 기능의 결과물'로써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애들하고 밥먹다가 똥 얘기를 자주 물어보는 편인데요. '똥 잘 쌌냐?''모양은 어땠냐?''시원했냐?' 하고요
      하도 얘기를 해서 익숙해질만 한데..너무 적나라하고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그만하라고 난리입니다. ㅎㅎ

      아무튼 건강의 이상을 판단하고, 호전되는 정도를 판단하는데. 똥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건강한
      대변 모양에 대해 말씀드리겟습니다.
      체질에 따라 다르다는 것인데,  먹는음식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만 , 우선은
      '쾌'한 대변이 건강한 것입니다.
       

      - 소음인의 건강한 대변은 두미조이체장(頭尾燥而體長) 즉 대변 머리나 끝이나 일정한 굵기로 길게 나오는 대변, 가래덕 같은 대변을 말합니다.

      - 태음인의 건강한 대변은 두조미미활(頭燥尾微滑) 즉 대변머리는 건조하고 굵은 대변인데, 꼬리는 약간 풀어지는 듯한 대변을 말합니다. 

      -
      소양인의 건강한 대변은 두조미활(頭燥尾滑)하고 체대이소통(體大而疏通). 즉 대변머리가 굵고 끝이 풀어지지만, 큰 덩어리로 쑥 나오는 대변입니다.

       


      - 태양인의 건강한 대변은 활변(滑便). 즉, 소똥처럼 넓게 퍼지는 대변입니다.

       

       

       

       

      -------------
      체질을 정확히 하는 분들은 자신의 대변이 위와 같은 상황인지 판단하고..섭생을 하면 좋은데..꼭 체질을 잘 몰라도 먼저 말씀 드린대로 '쾌'한 대변이냐를 우선 판단하면 됩니다.

      단, 여러번 너무 자주 보는 것은 장이 무력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소양인인데 소양인의 건강한 대변이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먹었던 음식들과 환경탓에 폐와 대장의 기능이 약해져 있는 소위 말하는 소증
      (素症)의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음식관리 잘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정서적으로 편안하면 건강한 대변을 보기도 하는데. 아직은 철이 덜들어서 이것 저것 안좋은 음식도 먹고, 잠도 불규칙하고, 신경도 예민하고 그러니, 대변이 좋을 리가 없지요.ㅎㅎ

      정말 몸이 안좋다 싶으면 정신 바짝 차리고 관리하면 또 좋아집니다.

      두번째
      똥 냄새입니다.
      당연히 독한 냄새는 안좋죠. 그 만큼 안좋은 음식을 먹거나, 속을 많이 끓인 경우인데요.(단, 독소가 빠질 때의 냄새가 독한 대변은 치료되기 위한 대변)

      방귀 냄새도 마찬가지로, 뭔가 안 맞는 음식이나 과식을 한 경우에, 여기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장 내부에서 분해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에, 냄새가 독합니다.

      모유를 먹은 아이들의 구수한? 똥 냄새가 좋은 건데, 성인이 그런 냄새가 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좀더 향긋한? ㅎㅎ...옛날 거리에 똥 싸면 똥개가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냄새면 괜찮은 거죠.

      세번째
      똥 색깔입니다.
      다들 아시는 대로...황금색변,  똥색이 좋은데...너무 어둡거나..희거나, 빨갛거나 하는 등의 색은 이상이 있는 대변입니다.

      네번째는 휴지로 닦을 때 잘 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쾌변이면 대개 그렇게 되는데, 잔변감이 있는 경우는  휴지를 많이 쓰게 됩니다.

      이상으로 지저분하지만..정말 중요한 똥 얘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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