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6월 19일간 인도네시아 선교사 대회 의료봉사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5년째 참가하게 됐는데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먼 타국에서 그리고 오지에서 오로지 믿음만을 의지한 채,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에게 감명받고 옵니다.
물론 정토회에서도 전법과 사회 실천과 수행에 일생을 바치는 스님들 법사님들 여러 정토 수행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삶이 존경스럽고, 함께하고자 저도 동참하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 젊은 나이에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선교사님들의 선한 마음과 믿음이 저를 맑게 합니다.
봉사를 하러 갔지만, 오히려 에너지를 더 받고 옵니다.
어쨌든,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몸을 돌보지 않고 사역에 전념하시다가 여기저기 고장 난 몸들을 가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의 치료였지만, 선교사님들이 많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