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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계경희한의원은 보다 근본적인 치료, 보다 건강해지는 치료를 추구합니다.

      통증에 대하여 (8) - 로드맵(마무리)

      작성자 : 관리자 E-mail : ossanai2@naver.com 작성일자 : 2026-05-31 18:09:59

      통증과 질병, 더 나아가서 죽음에서 어떤 인간이든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
      저도 그렇고..지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그렇고
      예수님 부처님 등 과거의 모든 성인들도 그렇고...

      다만,  객관적인 상황보다도 더 큰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질병을 악화시키고, 삶을 괴롭게 살지 않도록 우리 모두는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 진통 마취 위주의 치료에 너무 휘들리지 말고, 우리 본연의 치유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통증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어떤 대책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말해도 절대로 모든 경우에 맞는 정답은 아니죠, 각 개인별 상황별 다름이 분명이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1.  통증이 언제 시작됐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 예를 들면 복통이 있는 경우, 뭘 먹고 그랬는지, 과식 했는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변비나 설사가 있는지, 여성의 경우는 생리주기랑 연관되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한 가지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그 원인에 대한 대책을 세웁니다.  
      : 당연히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야죠.  그 정도가 아니거나,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밥먹고 체했다면 손을 따는 것도 방법이죠.
      (근데, 이 손 따는 것을 수년 전에 어떤 의사양반이 비과학적이라고 글을 쓴 것을 봤는데, 최근에도 어떤 의사분이 신문에 버젓이 같은 내용의 글을 썼더라구요. 이런 무식한 정말 무식한!! 옆에 있었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과학이 뭔지도 모르는 과학맹목주의자 입니다. 아..제가 조금 흥분했네요..ㅎ, 손 따는 것에 대한 것은 나중에 다시 쓰겠습니다.)

      아무튼 손을 따든, 배를 문지르든,  소화제를 먹든, 뜀뛰기를 하든,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굶거나...다양한 방법을 써봅니다.


      3. 통증과 양상을 관찰해서 일시적이거나 점점 개선되는 상황이면 지켜보고, 지속되거나 악화되거나 반복적이면 한의원이든 의원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습니다.
      ; 치료에 있어 단순한 진통 마취 치료위주보다는 본인의 자가 치유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4. 당연히 검사와 치료를 통해 개선될 지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은 해야 합니다먹고 싸고 자는 것과 스트레스 해소, 운동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5. 치료를 해도 통증과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본인의 생활습관을 더욱 철저히 실행해봅니다.
      ;생활습관 개선이 같이 이루어지면 당연히 치료가 더 잘 됩니다.

      6. 치료 병원을 옮겨봅니다
      ; 의사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으니 다른 병원을 가거나, 양방치료만 했다면 한의학적 치료도 해보고, 한의원만 갔다면 양방의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해봅니다.


      7. 통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나의 업식, 트라우마로 통증을 더 확대시켜 느끼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통증과 마음에 대한 글에서 언급한 것 처럼. 1 정도의 질병을 그 이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그렇다고 자기 감각이나 마음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내가 그렇게 통증을 느끼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8. 통증을 없애야 겠다고 집착하지 않습니다.
      ; 치료가 잘 안되고, 만성적으로 가는 경우에 해당하는 건데요. 소위 말하는 병과 함께 살아간다는 말과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는 죽습니다.  그 과정에 질병과 통증이 수반되지요.  우리가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나 치료를 충분히 하되, 그 병을 빨리 낫겠다, 벗어나겠다는 마음의 욕구는 통증과 그로 인한 괴로움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병을 낫고자 하는 집착을 내려놓을 때, 병이 치료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여기서도 진인사대천명인데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그렇게 하시고 있을 텐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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