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031-388-3011

주메뉴

진료시간 안내
  • 월, 화, 수, 금오전 9시30분 ~ 오후 7시 (수요일 오후 6시)
  • 토, 공휴일오전 9시30분 ~ 오후 2시(점심시간 없음)
  • 점심시간/휴진오후 1시 ~ 오후 2시 / 매주 목요일, 일요일 휴진

      현재메뉴

      범계경희한의원은 보다 근본적인 치료, 보다 건강해지는 치료를 추구합니다.

      감기도 한의원에서 치료해요?(코로나, 독감, 감기) - 작성완료

      작성자 : 관리자 E-mail : ossanai2@naver.com 작성일자 : 2024-04-15 16:54:34


      얼마전에 오랜동안(10년이상)  여러가지 문제로 한의원에서 오는, 소위 단골 환자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감기 증상이 있어서, 치료를 해드렸더니...

      "아니 한의원에서 감기치료가 되네요?" 하십니다.

      순간 제가 더 멍해져서..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아..일반인들의 인식이 이정도구나 라며 씁씁한 현실을 확인했습니다.

      감기에 대한 글은 여러번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비록 이 홈페이지에는 없지만...)
      다른 한의원, 한의사 분들...또는 근본적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도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분위기, 언론의 왜곡, 과학이라는 탈을 쓴 의사들의 권위 등등 여러 원인으로
      감기와 독감에 항생제 소염제 진통제를 당연히 써야 된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그러한 인식은 더욱 강해져서...전 국민의 또는 인류사회의 면역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감기 증상을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걸 봐도, 예전과 틀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보다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사실 없애지는 못합니다)과 증상완화에서 초점을 맞추다 보니,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전체 의료계와 사회의 인식변화는 요원합니다.
      결국 개인이 스스로 각성하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가는게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내몸의 주인되기'를 쓰게 된 것도 그러한 이유지요.

      어쨌든 감기에 대해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
      감기라는 용어 자체가 한의학 언어입니다.

      기에 감했다...어떤 기운이 몸에 닿아서 들어왔다..어떤 기운에 감염됬다..대충 그런 뜻입니다.

      그럼 무슨기운일까요?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물론 현대의학적 개념은 당연히 위와 같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등등을 말한다 볼 수 있는데..

      예전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통칭해서 '기'라고 표현했습니다. 병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이라는 뜻으로 '사기'라고 표현도 합니다.
      그런데 그 '기'라는 것이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풍한서습조화...소위 육기라고 말하는데,  바람속성, 차가운 것, 더운것, 습한것, 건조한 것, 화기가 있는 것..

      이렇게 병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을 분석하는 거죠.
      현대적으로 바이러스의 종류를 분석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다른 면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훌룡하다 단정할 수 는 없지만, 단순한 어떤 바이러스냐만 추구하는 현대의학과는 차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똑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래도 (물론 변형이라 표현하지만) 겨울에 걸린 경우와 여름에 걸린 경우, 양태가 틀려집니다.  당연히 한의학적으로는 치료법이 틀려지고 약물이 틀려집니다.  하지만, 양약은 거의 비슷하게 나가지요

      '나쁜 기'가  계절에 따르거나 , 한 계절내에서도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 달라지는데,  그 기운에 접해서 나타나는 인체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소위 육경이라는 어느 경락까지 침범하였느냐..

      그리고 그런 증상과 인체의 상태는 어떤 상태이냐를 분석합니다.
      차냐 더우냐, 건조하냐 습하냐, 겉에만 머무냐 안에까지 들어가냐, 허하냐 실하냐, 음적이냐 양적이냐 등등

      이렇게 구구절절?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말씀 드리는 것은..
      '감기'라는 용어가 수천년전 한의학 책에도 있듯이, 감기에 대한 해석과 그에 따른 치료법이 누적되어 왔고, 많은 효과를 본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한의학 치료의 궁극은 모든 치료에 있어(특히 감기는 더욱) 스스로 몸을 호전되게끔, 스스로 병균과 독소를 빼낼수 있겠끔, 재생력과 자생력 면역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면역력과 바이러스가 싸우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해야 되고, 때로는 적극 개입해서 도와줘야 되기도 합니다.

      감기 걸릴 때 열이 난 경우..항생제 소염제 해열제 등을 줘서..열을 내려...염증이나 바이러스가 더 퍼지지 않도록 통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충해줘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보다 궁극적인 치료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이후에 다양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해열제 등을 많이 복용하면서...그 증상은 호전될 지라도, 이후 후유증이 오래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바로 스스로 좋아지게끔 도와주는게 아닌, 증상완하를 목표로 하는 치료의 한계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또 재발을 반복하는 것도, 내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극복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설혹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도, 이후에는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증상의 반복도 예방되고, 면역력이 떨어짐으로 나타는 다양한 후유증이 예방되고 치료됩니다.

      한의학적 치료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든, 독감이든, 감기든...초기부터 면역력을 키우면서 치료를 하면 근본적인 치료가 되면서, 좀더 깔끔하게 좋아지고...
      스스로 질병을 극복하니, 오히려 몸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아기들이 감기를 앓고 나더니 부쩍 더 건강해졌다는 옛말이 그냥 빈말은 아닌 것이죠.

      그래서 결론은
      양방치료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한의학 치료를 하든 안하든, 반드시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를 하셔야 됩니다.
      면역력 키우는 방법은 음식, 한약, 운동, 휴식, 기도 명상 등등 다양하니. 그동안 제가 쓴 글을 바탕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