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싸기....

먹었으면 내보내야죠.  음식도 그렇고, 공기도 그렇고, 마음(스트레스)도 그렇고..ㅎㅎ

'잘 먹기'설명할 때, 좋은 음식이란 대변, 소변이 쾌해지는 음식이라 말을 이미 했기 때문에, 잘싸기의 설명은 부차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있을 것이고, 잘 싸기의 정의를 노폐물 배출로 친다면, 땀과 생리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땀은 잘 싼다고 표현하기가 좀 그래서 나중에 따로 다루고..

여성들의 생리하는 것과, 남성들의 사정하는 것은 소변내용을 다룰 때 잠간 언급하고, 특히 여성 생리의 문제는 별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생리하는 것도 결국 평균적으로 한달에 한번 자궁상태를 깨끗이 하기 위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탁혈(탁한 피)가 나간다고 표현합니다.)

넓게 봐서는 아기를 낳는 분만이라는 사건도 자궁순환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되는데요.
이 부분도 중간중간 기회되면 언급하겠지만, 따로 얘기를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이정도 멘트하고..다음부터는 잘싸기의 첫번째 주제인 '똥'에 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